글로벌넷리스(GNL-PB, Global Net Lease,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7일, 글로벌넷리스가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했다.이번 콜에는 글로벌넷리스의 CEO 마이클 웨일과 CFO 크리스 마스터슨이 참석했다.
2024년 3분기 동안 글로벌넷리스는 197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보통주 주주에게 귀속된 순손실은 77백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203백만 달러 수익과 47백만 달러 손실에 비해 감소했다.

조정된 자산기반 운영 수익(AFFO)은 74백만 달러, 주당 0.32달러로, 2024년 2분기의 77백만 달러, 주당 0.33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2024년 3분기 말 기준으로 글로벌넷리스는 1,200개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6,100만 제곱피트에 달하고, 평균 잔여 임대 기간은 6.3년이다.
2024년 3분기 동안, 글로벌넷리스는 445백만 달러의 순부채를 줄였으며, 3분기 동안 162백만 달러의 순부채 감소를 달성했다.

2024년 3분기 말 기준으로 순부채 대비 조정 EBITDA 비율은 8.0배로, 2024년 초의 8.4배에서 감소했다.

또한, 글로벌넷리스는 2024년 3분기 동안 93%에서 96%로 임대율을 증가시켰으며, 이는 내부 자산 관리 팀의 효율성을 반영한다.
이번 분기 동안 1.2백만 제곱피트에 대한 긍정적인 임대 스프레드를 달성했으며, 갱신 임대료는 만료 임대료보다 4.2%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넷리스는 2024년 3분기 동안 579백만 달러의 자산을 성공적으로 매각했으며, 이는 7.1%의 현금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2024년 3분기 동안 100%의 2024년 만기 부채를 해결했으며, 2025년 만기 잔액을 699백만 달러에서 521백만 달러로 줄였다.
글로벌넷리스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추구하며, AFFO 주당 가이던스 범위를 1.30달러에서 1.40달러로 유지하고, 순부채 대비 조정 EBITDA 범위를 7.4배에서 7.8배로 재확인했다.

또한, 2024년 총 매각 수익 목표를 650백만 달러에서 800백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글로벌넷리스는 1,200개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의 80%는 북미에서 발생하고, 20%는 유럽에서 발생한다.

2024년 3분기 동안의 성과는 글로벌넷리스가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약속을 이행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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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