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내셔널게이밍(PENN, PENN Entertainment, Inc. )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펜내셔널게이밍이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총 수익 1,639.2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게임 수익은 1,288.0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그러나 음식, 음료, 호텔 및 기타 수익은 351.2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2024년 9개월 동안의 총 수익은 4,909.1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게임 수익은 3,878.6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지만, 음식, 음료, 호텔 및 기타 수익은 1,030.5백만 달러로 6.1% 감소했다.운영 비용은 총 1,571.7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7% 감소했다.

이는 바르스툴 매각에 따른 손실이 포함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감소로, 바르스툴 매각 손실은 923.2백만 달러에 달했다.

펜내셔널게이밍의 조정된 EBITDAR는 348.4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3% 감소했다.조정된 EBITDAR 마진은 21.3%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2,800억 달러의 총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500억 달러의 수정된 신용 시설을 포함한다.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 모든 재무 약정을 준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펜내셔널게이밍은 ESPN과의 스포츠북 계약을 통해 온라인 스포츠 베팅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운영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과 가용 자금을 통해 향후 의무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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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