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로보틱스(SERV, Serve Robotics Inc. /DE/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7일, 서브로보틱스는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서브로보틱스는 자율 보행 배달 로봇을 개발하는 선도 기업으로, 이번 발표에서 여러 주요 사항을 언급했다.

3분기 동안 서브로보틱스는 3,230만 달러의 자본 조달을 완료했으며, 3분기 말 기준 현금 잔고는 5,090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서브로보틱스는 아보카도 가공 로봇인 오타카도를 보유한 Vebu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서브로보틱스의 CEO인 알리 카샤니 박사는 "2025년을 위한 성공적인 기반을 다지기 위해 3분기 동안 상당한 운영 및 재무적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우버 이츠와의 계약에 따라 2025년 말까지 2,000대의 로봇을 배치할 계획이며, 초기 제조 및 배치가 예정보다 앞서 진행되고 있다.

3분기 동안 서브로보틱스는 평균 465시간의 일일 공급 시간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8% 증가한 수치이다.또한, 일일 활성 로봇 수는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
서브로보틱스는 로스앤젤레스와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으로의 지리적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 2분기까지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에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3분기 매출은 22만 달러로, 소프트웨어 서비스 수익이 포함되어 있다.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서브로보틱스는 3,96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했다.

서브로보틱스는 2024년 3분기 동안 8,445,073달러의 운영 손실을 기록했으며, 순손실은 7,996,219달러에 달했다.

현재 서브로보틱스는 5,154,761달러의 총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5,289,942달러의 총 자산을 기록하고 있다.
서브로보틱스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5,09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운영 및 확장 계획에 중요한 재무적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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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