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오니어(RYN, RAYONIER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6일, 레이오니어는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3분기 순이익은 2,880만 달러(주당 0.19 달러)로, 매출은 1억 9,5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 순이익 1,920만 달러(주당 0.13 달러), 매출 2억 1,600만 달러와 비교된다.

3분기 결과에는 법적 합의와 관련된 순 회수액 1,200만 달러, 처분 이니셔티브 관련 비용 90만 달러, 연금 합의 비용 30만 달러가 포함됐다.
이러한 항목을 제외하고 비통제 지분에 대한 조정을 반영한 3분기 비공식 순이익은 1,810만 달러(주당 0.12 달러)였다.

3분기 운영 수익은 2,76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 3,54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조정된 EBITDA는 7,18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 7,89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연초부터 현재까지 운영 활동에서 제공된 현금은 1억 7,380만 달러로, 배당 가능한 현금(CAD)은 1억 570만 달러였다.

레이오니어의 마크 맥휴 CEO는 "3분기 동안 탄탄한 운영 결과를 달성했지만, 여전히 목재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거시 경제적 도전이 있다"고 말했다.

레이오니어는 2024년 전체 순이익을 3억 4,300만 달러에서 3억 5,9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당 순이익은 2.30달러에서 2.40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조정된 EBITDA는 2억 7,500만 달러에서 2억 9,000만 달러로 조정됐다.

레이오니어는 2024년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11월 7일 오전 10시에 실적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 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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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