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에이치이엠파마는 식이요법으로 유도된 락트산간균 플란타룸 KC28에 의한 장내 미생물군집 및 비만 바이오마커 조절에 대한 SCI급 논문을 한동대학교와 한국식품연구원 공동연구로 'Probiotics and Antimicrobial Proteins'에 발표한 바 있다.
이 연구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Lactobacillus plantarum) KC28이 중간 고지방 식단(IF)을 받은 식이요법 유발 비만(DIO) C57BL/6 쥐 모델에서 유익한(항비만) 효과를 보인 것이다.
이 식단은 쥐 모델에서 식이 비만을 최적화하기 위해 기본(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 구성 요소의 다양한 조합을 사전 비교해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위해 선택됐다.
균주 KC28은 세포주 접착 및 항 지방 생성 활성을 포함한 안전성 및 기능성에 대한 다양한 생리학적 테스트를 기반으로 했다.
KC28의 항비만 효과와 잘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Lact. 람노서스 GG(LGG) 및 Lact. Plantarum 299V는 12주에 걸쳐 평가됐다.
Xenical은 항 비만 조절 역할을 했으며, 균주 KC28 및 LGG를 투여받은 고지방 식단 그룹과 대조군 Xenical 그룹은 간에서 일부 비만 관련 바이오마커(KC28에 의해서만 PGC1-α 및 CPT1-α의 유의한 상향 조절; p < 0.05) 및 장간막 지방 조직(ACOX-1, PPAR-γ 및 FAS의 상당한 하향 조절이 나타났다.
연구된 바이오마커의 양호한 변화는 Lact의 유사한 유익한 영향을 시사하고 있다. 플란타럼 KC28은 잘 연구된 두 가지 프로바이오틱 균주인 LGG 및 299v와 유사한 비만 완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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