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드에어(FWRD, FORWARD AIR CORP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포워드에어(Forward Air Corporation)는 2024년 11월 4일에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포워드에어는 3분기 동안 수익이 656백만 달러, 운영 수익이 23백만 달러, 그리고 통합 EBITDA가 77백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운영 마진은 3.5%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포워드에어의 CEO인 쇼안 스튜어트는 "우리 팀은 통합에서 변혁으로의 전환을 시작하며, 2025년 1분기까지 7,500만 달러의 시너지를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포워드에어는 마이애미에 새로운 인증된 컨테이너 화물 기지를 열어 남미와 중앙 아메리카로의 직접 항공 및 해양 수출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CFO인 제이미 피어슨은 "3분기 동안 운영 현금 흐름이 강세를 보였고, 유동성이 460백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동안 포워드에어는 3분기 실적 발표를 위해 2024년 11월 4일 오후 4시 30분(동부 표준시)에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워드에어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전역에서 자산 경량화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포워드에어는 2024년 통합 EBITDA 가이던스를 3억에서 3억 1천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반적인 경제 환경의 지속적인 부진을 반영한 수치이다.

포워드에어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Omni Logistics의 통합을 통해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현재 포워드에어의 재무 상태는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부채 상환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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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