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스AI(TEM, Tempus AI,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앰브리 유전학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4일, 템퍼스AI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1억 8,092만 9천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했다.

데이터 및 서비스 부문에서의 매출 성장률은 64.4%로 가속화되었고, 유전체 부문은 연간 23.9% 성장했다.

그러나 순손실은 7천 584만 달러로, 주식 보상 비용과 관련된 고용주 세금 2천 220만 달러를 포함하고 있다.
조정된 EBITDA는 전년 대비 1천 440만 달러 개선된 2천 18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2024년 전체 매출은 약 7억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연간 약 32%의 성장률을 나타낸다.

템퍼스AI의 CEO 에릭 레프코프스키는 "전반적인 비즈니스가 잘 수행되었고, 유전체 사업의 볼륨 성장과 데이터 및 서비스 사업의 매출 성장 가속화가 이를 증명한다"고 말했다.또한, 템퍼스AI는 앰브리 유전학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템퍼스는 3억 7천 5백만 달러의 현금과 2억 2천 5백만 달러의 주식을 인수 대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앰브리는 유전적 질병과의 관계를 이해하여 건강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전자 검사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이번 인수는 템퍼스의 유전적 검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질병 범위를 넓히며, 생명공학 및 제약 파트너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의 종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템퍼스의 현금 및 유가증권은 4억 6천 630만 달러에 달하며, 총 자산은 9억 7천 1728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현재 템퍼스는 2024년 전체 매출이 약 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약 32%의 연간 성장률을 나타낸다.

조정된 EBITDA는 약 1억 500만 달러의 손실로, 2023년 대비 약 5천만 달러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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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