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쎄라퓨틱스(VERA, Vera Therapeutics, Inc. )는 공모주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29일, 베라쎄라퓨틱스는 J.P. Morgan Securities LLC, Goldman Sachs & Co. LLC, Evercore Group L.L.C. 및 Cantor Fitzgerald & Co.와 함께 공모주 발행을 위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 공모를 통해 회사의 클래스 A 보통주 7,142,858주가 발행되며, 주당 가격은 42.00달러로 책정됐다.

이로 인해 회사는 약 3억 달러의 총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인수 수수료 및 기타 비용을 공제하기 전의 금액이다.

공모의 마감일은 2024년 10월 3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마감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또한, 회사는 인수인들에게 30일 이내에 추가로 1,071,428주의 보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했으며.

인수 계약에는 회사와 인수인 간의 일반적인 진술, 보증 및 계약이 포함되어 있으며, 1933년 증권법에 따른 책임에 대한 면책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공모는 자동 선반 등록 신고서(Form S-3) 및 관련된 투자 설명서에 따라 진행된다.
베라쎄라퓨틱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연구 개발 및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4년 10월 31일에 공모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법률 자문은 Cooley LLP가 제공했다.

Cooley LLP는 발행된 주식이 유효하게 발행되고, 완전하게 지불되며, 비과세 상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회사는 현재 7,142,858주의 보통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추가로 1,071,428주를 인수인들이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했다.이번 공모는 회사의 성장과 연구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현재 베라쎄라퓨틱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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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