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유아른(Ureun)이 임상 기반 피부 진단 뷰티 플랫폼 ‘아임타입 서울’에 입점하여 첫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아른 팝업 스토어는 8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1층 위치한 아임타입 서울에서 진행되며, 아임타입의 전 세계 400만 건에 달하는 피부 데이터 기반의 AI 피부 진단과 유아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면 네컷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유아른의 비건 기초화장품 가운데 ‘화해 랭킹’ 에센스/앰플/세럼 각질 부문에서 8주 연속(2024년 6월 4주차~8월 3주차) 1위를 차지한 비건 아하파하 앰플과 유아른 공식몰 기준 베스트 제품으로 꼽히는 비건 사철쑥 에센스, 비건 약알칼리성 콩클렌징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으로 리사이클 뷰티 파우치를 증정하고 있다.

유아른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판매를 넘어 오프라인 판매의 첫 걸음으로 아임타입 서울에 입점하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및 해외 방문객이 유아른의 비건 뷰티를 체험하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른은 ‘유아’와 ‘어른’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전 제품 영국의 비건 협회(The Vegan Society)인증을 받아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순한 비건 기초화장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