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국민의 평생건강기반을 확보하여 국민들에게 의료지식, 의료제품 및 의료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건강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양질의 의료정보 및 교육’을 통한 대한민국 국민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 분야에 있어 교류와 협력 체계를 상호 이해 증진하며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1차 의료기관 인증평가제도인 건강복지서비스인증 소개를 통한 △의료정보 △건강안전정보환자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전북지역의 인식 개선을 강화하여 국민건강증진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알릴 방침이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 박은석 이사장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상호 적극적인 연계와 교류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이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이 이루어지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국민건강증진에 대한 정보와 환자안전 및 건강정보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소망한다”며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역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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