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D램용 프로브카드를 국산화하는 가운데 마이크로투나노가 SK하이닉스 HBM용 프로브카드 납품 승인을 받았다.
마이크로투나노도 SK하이닉스로부터 HBM용 프로브카드 납품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내 프로브카드 업체들이 테스트를 통과한 만큼 3분기부터는 제품 공급이 시작돼 양산 라인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