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인 이정규 대표이사의 지분 매각 등 근거 없는 풍문은 사실과 다름을 명확히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혁신신약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위한 사업개발 활동과 관련하여, 당사가 개발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은 지난 주 제3차 IDMC(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를 잘 마무리하는 등 임상 2상 투약 순항과 함께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사업개발팀이 기술이전 성과 창출을 위해 부단히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두 번째 용량군에 대한 환자 투약 안전성을 확인한 차세대 표적 폐암치료제 BBT-207은 세 번째 용량군에 진입했음을 알려드리며 계획대로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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