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주보영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줄 주보영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후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개성 넘치는 개발자 신정 역으로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명희(고민시 분)의 친구 박선민, ‘스물다섯 스물하나’ 펜싱부 이예지, ‘진검승부’ 백곰파 조직의 외동딸 백은지로 열일 활약을 펼쳤다.
주보영은 최근 종영한 OTT 플랫폼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게임’에서 백연여고 2학년 5반 피라미드 게임 피해자 조우리 역으로 방송 첫 포문을 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학교 폭력 피해자로서 울분을 토하는 독백 장면을 몰입감있게 그려내며 묵직한 한방을 선사했다.
주보영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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