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경제
산업
정치·사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에픽라이프
경제
경제
경제정책
생활경제
증권
해외증권
금융
부동산
데이터키워드
산업
정치·사회
정치
사회
지자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에픽라이프
글로벌
[비주얼 뉴스]빙산 위 낮잠 자는 북극곰…올해의 야생사진
2024-02-08 10:24:56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니마 사리카니의 '얼음 침대'(런던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은 영국 아마추어 사진사인 니마 사리카니가 출품한 '얼음 침대'(Ice Bed)를 2023년 올해의 야생 사진사 최고 인기상으로 선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사리카니가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인근에서 3일간의 노력 끝에 촬영한 것으로,
표류하는 소규모 빙산을 침대 삼아 낮잠을 자는 북극곰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현대차·기아,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점검 항목은 오일류, 냉각수, 배터리, 공조장치,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등화 장치,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현대차 ‘마이현대(myHyundai)’ △기아 ‘마이기아(MyKia)’ △제네시스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해야 한다.이후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부당대출 관련 조치, 겸허히 따를 것"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임 회장은 "수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최근 체결된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계약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의지도 드러냈다.28일 우리금융지주는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전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임종룡 회장은 “국민과 고객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조사나 수사 결과가 나오면 저와 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은 그에 맞는 조치와 절차를 겸허하
HD현대일렉트릭, 스웨덴 시장 진출… 662억원 규모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유럽 최대 전력 수출국 스웨덴 시장에서 첫 수주를 따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스웨덴 소재 전력회사와 약 662억 원 규모의 415킬로볼트(kV)급 초고압 변압기 5대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웨덴은 프랑스와 함께 유럽 내 최대 전력 수출국으로 꼽히며, 자국 소비와 더불어 독일,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 국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매년 막대한 양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국 이번에 수주한 변압기는 스웨덴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따른 변전소 증설에 사용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수주한 변압기 5대를 오는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한-호주 경제협력 강화 이끈다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2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한국을 대표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도모했다고 포스코그룹은 밝혔다.1979년에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이한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는 양국 경제계의 파트너십을 증명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양국 정·재계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올해는 한-호 자유무역협정(KAFTA) 체결 10주년으로,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가 KAFTA와 함께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깊이 일조해 온 것에 대해서 양국 정부 및 경제인 간 공감대를 형성하며 의미를 더했다.한국 대표로
송치형 두나무 회장, 업비트 맞춤형 콘텐츠 증대. 투자자 지키기 총력
두나무가 최근 코인 시장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보안’ 키워드에 집중하며 ‘지켜야할 것은 지키자’는 마인드를 강조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지난 2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기업 티오리의 MOU 체결 당시 “웹3 생태계에서 국내 보안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따.두나무측에 따르면 양측의 업무협약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인 대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앞서 지난달 두나무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 246명에게 약 50억원을 환급했다. 이같은 조치는 두나무가 실천하고 있는
에디터 픽!
여름철 화장실 가기 괴롭게 하는 질환, '신우신염'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여러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특히 방광, 신장 등에 감염이 생기는 비뇨기계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생식기나 항문 주변이 습하고 통풍이 잘 안되면, 세균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방광염과 신우신염이 있다.◇ 방광염 방광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한 질환 중 하나다. 여성 환자의 비율이 더 높은 이유는 신체 구조의 특징에 있다. 여성의 요도는 남성보다 짧아 세균이 방광이나 신장 등으로 침입하기 쉽다. 번식한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까지 들어가게 되면 방광염에 걸리게 된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코로나19 환자 3.5배 증가… 여름철 유행성 호흡기 질환 감염 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4주간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 중이다. 여름철은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휴가지에서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다.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월 1주에 정점에 도달한 후 감소했다. 그러나 6월 4주부터 증가하는 추세에 있었으며, 최근 4주 동안 주간 입원환자 수가 3.5배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 수 11,069명의 64.9%, 50~64세가 18.5%, 19~49세가 10.2%의 순으로 나타났다. 입원환자 수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병원체 검출률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7월 3주
갑작스러운 "심장 두근거림" 원인은?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던 어느 날, "두근두근…"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렸던 적이 있는가? 감정에 의한 두근거림이 아니라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에 따라 재빠르게 대처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스트레스 최근에는 몸에 이상이 있지 않아도 가슴 두근거림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다. 스트레스나 불안 상황에서는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아드레날린은 심장을 자극해 심박수를 빠르게 만든다. 갑작스러운 긴장, 불안, 공황 상태에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떨리거나 식은땀이 날 수 있다. 만성적인 불안을 느끼고 있을 때도 이유를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을 느
"복날 더위 시작", 삼계탕을 먹어야 하는 이유
복날 더위가 시작됐다. 찌는듯한 여름에 누구나 할 것 없이 기운이 빠진다. 이럴 때 보양식을 많이 찾는다. 닭을 주재료로 하는 삼계탕이 대표적이다. 지친 여름 원기 회복을 도와줄 삼계탕의 효과를 알아보자. ◇ 고단백 저지방 닭고기, 근육 증진에 효과적 닭고기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체중 관리와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껍질이 없는 닭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낮아 더욱 효과적이다. 닭고기 단백질은 근육 성장과 회복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충분히 공급해 운동 후 근육 손실을 예방한다. 또한 단백질은 포만감을 증가시켜 식욕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는 과식을 방지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데 긍정적인
아이에게 '모기기피제' 사용 전, 성분 꼭 확인하세요
여름철 야외 활동이 많아질수록 모기와 벌레의 습격을 받기 쉽다. 걷기 좋은 선선한 저녁 날씨에 모기도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한다. 모기에게 물리면 가렵기도 하지만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도 있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 노출 부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날이 더워 계속 긴 옷을 입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모기기피제’다. 하지만 모기기피제를 사용할 때 성분에 따라 사용 제한 연령이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모기기피제는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이용해 사람에게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모기를 직접 죽이는 살충효과는 없다. 기피제 종류는 작은
헤드라인
1∼8월 서울아파트 거래액 44.9조원…작년 한해 거래총액 넘어
올해 들어 8월까지 이뤄진 서울 아파트 매매 금액이 작년 한 해 거래총액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9월 4일 집계 기준)은 30만1천395건, 거래액은 139조3천445억원으로 집계됐다.거래량은 작년 한 해 거래량(29만8천84건)을 이미 넘어섰고, 거래액은 작년 한 해 거래총액(151조7천508억원)의 92%에 이른다.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올해 들어 8월까지 14만1천911건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거래량(15만6천952건)의 90%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거래액은 96조8천442억원으로 작년 한 해 거래총액(93조3천5
2분기 성장률 속보치와 같은 -0.2%…수입 늘고 투자·소비 부진
올해 2분기(4∼6월) 한국 경제가 1분기(1∼3월)보다 0.2% 뒷걸음쳤다.1분기 '깜짝 성장'(1.3%)으로 비교 기준의 수준 자체가 높아진 데다, 수입이 크게 늘면서 1분기 성장을 이끌었던 순수출(수출-수입)마저 성장률을 깎아내렸기 때문이다. 민간 소비도 회복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분기보다 줄었다.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이 -0.2%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분기 기준 역(-)성장은 2022년 4분기(-0.5%)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2023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다섯 분기 연속 이어진 플러스(+) 성장 기조가 깨졌다.2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수출이 자동차·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1.2% 늘
가계 여윳돈 8분기째 '역대 최장' 감소…100만원선 '위태'
자산 구입이나 부채 상환 등에 쓰이는 가계 흑자액이 최근 8개 분기 내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회복세에도 장기화하는 내수 부진 이면에는 고물가·고금리, 실질소득 감소 등으로 쪼그라든 가계 살림살이가 있다는 분석이다.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구 흑자액(전국·1인이상·실질)은 월평균 100만9천원으로 1년 전보다 1만8천원(1.7%) 감소했다.흑자액은 소득에서 이자비용·세금 등 비소비지출과 의식주 비용 등 소비지출을 뺀 금액이다.가계 흑자액은 2022년 3분기부터 8개 분기째 줄고 있다. 2006년 1인 가구를 포함해 가계동향이 공표된 뒤로 역대 최장기간 감소다.흑자액 마이너스 행진의 주된 배경에는 고
물가협회 "추석 차례상 비용 29만원 예상…작년보다 9% 상승"
차례 용품 가격이 대부분 올라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 추석보다 9% 더 든다는 분석이 나왔다.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협회는 지난 22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전통시장에서 28개 차례 용품 품목별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은 28만7천100원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9.1% 늘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10년 전 추석 차례상 비용(19만8천610원)과 비교하면 44.6% 높다.조사 품목 28개 중 23개 품목 가격이 올랐고 5개 품목은 내렸다.도라지, 고사리, 곶감, 대추, 밤, 배 등 품목은 1년 전 조사와 비교해 가격이 20% 이상 상승했다. 특히 중국산 도라지 가격은 1년 전보다 52% 올랐다.수산물 중에서
한은 "하반기 민간 소비 회복 빨라진다…저출산·고령화 변수"
한국은행은 올해 하반기 이후 민간 소비 회복 속도가 점차 빨라지겠지만,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구조적 요인과 자영업자 업황 부진이 회복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한은 조사국은 23일 '최근 민간 소비 흐름 평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내수의 핵심 부문인 민간 소비는 회복이 더뎠다.한은은 민간 소비 회복 지연의 주요 요인으로 높은 물가 수준과 고금리 등으로 인한 원리금 상환 부담, 기업실적 이연 반영·자영업자 업황 부진에 따른 소득개선 지연 등을 꼽았다.또한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가 소비 회복을 구조적으로 늦추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 승용차 판매
주요뉴스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한-호주 경제협력 강화 이끈다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2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한국을 대표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도모했다고 포스코그룹은 밝혔다.1979년에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이한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는 양국 경제계의 파트너십을 증명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양국 정·재계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올해는 한-호 자유무역협정(KAFTA) 체결 10주년으로,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가 KAFTA와 함께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깊이 일조해 온 것에 대해서 양국 정부 및 경제인 간 공감대를 형성하며 의미를 더했다.한국 대표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주 7일 배송, 반드시 성공할 것”
29일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주 7일 배송과 주 5일 근무를 골간으로 한 ‘매일 오네’ 서비스는 소비자는 물론 이커머스 셀러들과 종사자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신 대표는 지난 27일 CJ대한통운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2024 타운홀 미팅’을 통해 ‘매일 오네’(가칭) 서비스에 대해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현장 참석자 등 온·오프라인으로 4000여명의 직원들이 시청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반기 경영실적과 하반기 전망, CJ대한통운의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공유됐다.신 대
[특징주]지투파워, 배터리 열폭주 방지...LG엔솔 삼성SDI 협력 공동 액침냉각 안정화 연구개발
지투파워가 강세다. LG에너지솔로션과 삼성SDI와 함께 협력해 액침냉각 안정화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3일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화재방지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특수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지투파워가 중장기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사업화에 발맞춰 '액침냉각' 기술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액침냉각 방식은 배터리 안전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ESS 시장을 타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자동차 배터리 쪽으로 기술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지투파워 에 따르면 타깃은 ESS용 배터리 액침냉각 안정화 기술로 다만 안정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리투아니아 재무장관과 핀테크 혁신 협력 확대 논의
리투아니아 재무부와 투자청 등 경제사절단이 지난해에 이어 토스뱅크를 방문했다. 유럽의 핀테크 허브로 불리는 리투아니아 사절단은 토스뱅크의 경영 성과와 성장 전략을 청취하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토스뱅크는 긴터레이 스카이스테(Gintarė Skaistė) 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을 비롯해 리투아니아 투자청 및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관 관계자 등 9명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토스뱅크는 국내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토스뱅크 출범 이후의 경영 성과와 전략, 비전에 대해 나누며 이를 중심으로 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리투아니아 사절단은
[특징주] 씨어스테크놀로지, 의료대란 심화...독보적 웨어러블 의료기기 AI 기술 보유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급등세다. 전공의 파업에 이어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하며 의료대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무선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의료 AI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간호사와 의료기사 등이 소속된 전국보건의료 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오는 2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응급ㆍ중증 등 필수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를 지속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의료 시장에서도 의료용 로봇에 대한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무선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의료 AI 기술을 바탕으로 심질환 진단 및 입원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에픽포토
몬스타엑스 아이엠, 첫 솔로 월드투어 순항 中…전 세계 매료시킨 월드와이드 인기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의 첫 솔로 월드투어가 순항하고 있다. 아이엠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Off The Beat(오프 더 비트)’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런던과 파리, 쾰른, 베를린, 보스턴, 뉴욕, 토론토, 시카고, 휴스턴, 댈러스, 밴쿠버, 버클리 최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5개국 13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한 발자취를 남겼다. 매 공연마다 아이엠은 그만의 견고한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만나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 미니 3집 ‘Off The Beat’의 타이틀 ‘LURE(루어)’부터 ‘Bust it(버스트 잇)’, ‘X0(엑스오)’, ‘Skyline(스카이라인)’, ‘MMI(엠엠아이)’, ‘nbdy(노바디)’ 전 수록곡
NCT 재현, 첫 솔로 앨범 ‘J’로 만개한 음악적 성장과 감성
NCT 재현이 첫 솔로 앨범 ‘J’(제이)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확고히 구축했다. 재현은 지난 8월 26일 첫 번째 앨범 ‘J’를 발표,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와 감성을 가득 채운 작품으로 확고한 음악 색깔을 증명했다. 그동안 NCT, NCT 127, NCT U, NCT 도재정 등 다양한 그룹 활동과 함께 꾸준히 솔로곡을 발표해온 재현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며, 이번 첫 솔로 앨범으로 만개한 그의 음악 감성을 살펴본다. 재현은 2017년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디어와 컬래버레이션 한 ‘Try Again’(트라이 어게인)을 발표, NCT의 강렬한 음악과는 다른 잔잔한 멜로디와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컬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
임수향, 내달 28일 국내 팬미팅 개최…‘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 선물’
배우 임수향이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26일 “임수향이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 ‘2024 임수향 팬미팅 <Hyangnight>’을 열고 그간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고마운 팬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팬미팅 타이틀 ‘Hyangnight’은 팬들과 자주 소통하며 임수향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한 단어로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다. 이어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구성, 연출, MD 등 팬미팅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임수향의 모습과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
(여자)아이들 ‘클락션’,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트리플 크라운 ‘쾌거’
(여자)아이들이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7집 'I SWAY'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3주 연속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거머쥠과 동시에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월 8일 발매된 미니 7집 'I SWAY'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은 시원하게 터지는 스트링,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여자)아이들 표 서머 송'이다. '클락션 (Klaxon)'은 공개와 동시에 여름 시즌 리스너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데 이어 음원 사이트에
‘완성형 그룹’ 아이브, 26일 데뷔 1000일…다이브가 있어 함께한 신드롬이 된 그간의 기록들
아이브 (IVE)가 26일 데뷔 1000일을 맞이했다. 아이브는 지난 1000일 동안 팀명 앞에 붙은 ‘MZ 워너비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최초’, ‘최단’, ‘최장’, ‘최고’ 등의 족적을 끊임없이 밟으며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섰다. ‘I HAVE = IVE’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주체적이고 당당한 매력을 통해 완성형 그룹으로 세계 음악 시장을 사로잡은 것이다. 아이브의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은 당시 K-팝 신인 그룹의 공식처럼 여겨지던 성장형 서사를 비껴가며 걸그룹 서사의 새로운 방향성을 이끌었다. 나르시시즘에 기반한 여섯 소녀의 자기애를 풀어낸 노래들은 국내외 음원 차트를 모조리 점령하며 센세이션을 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