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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수요상' 라이즈 원빈-투어스 신유, 세대교체 중인 K-팝 비주얼 멤버

2024-01-12 07:00:00

'5세대 수요상' 라이즈 원빈-투어스 신유, 세대교체 중인 K-팝 비주얼 멤버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원빈과 투어스(TWS) 신유가 '5세대 수요상'으로 떠오르며 K-팝 비주얼 멤버 세대교체 중이다.

K-팝의 비주얼 멤버는 세대에 따라 미남형이 조금씩 변화했다. 또렷하고 선 굵은 얼굴이 사랑 받았던 1990년대를 시작으로, 예쁘고 고운 꽃미남 계열이 비주얼 멤버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세대마다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는 1세대 H.O.T. 강타, 2세대 김재중, 3세대 아스트로 차은우, 4세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등이 꼽힌다.
최근에는 담백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멤버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데뷔한 라이즈 원빈이 대표적이다. 원빈은 하얀 피부에 사슴 같은 눈망울,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깨끗한 이목구비를 지녔다. 그의 얼굴이 공개되자마자 '5세대 비주얼 멤버'로 불리며 팀 인기를 단숨에 견인했다.

최근 '5세대 수요상'으로 투어스 신유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나오는 보이그룹으로, 오는 22일 정식 데뷔 전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베일을 벗었다. 최근 투어스의 데뷔 앨범 오피셜 포토 등이 공개됐는데, 신유의 외모를 두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지난해부터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등 5세대 보이그룹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비주얼에 대한 '5세대 수요상'을 향한 관심도 뜨거운 가운데 올해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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