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1일 “이븐(EVNNE)이 오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메인 콘셉트 포토인 ‘RASCAL’ 버전의 개별 무드 비디오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블랙 래더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액세서리, 손등과 얼굴에 분장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상처를 입은 악동의 거칠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vulnerable’ 버전에서 강인함 속 여린 내면을 감각적인 분위기로 표현했던 이븐(EVNNE)은 메인 콘셉트 포토인 ‘RASCAL’ 버전에서는 반전 매력을 극대화하며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으로 담아낼 음악 스타일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오브제로 콘셉트 광폭 변신을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븐(EVNNE)이 마지막에 선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어떠한 무드로 앨범 분위기를 정교하게 완성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븐(EVNNE)은 오는 1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을 공개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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