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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수, 떠오르는 차세대 글로벌 스타…“2024년에도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

2024-01-10 11:50:00

윤현수, 떠오르는 차세대 글로벌 스타…“2024년에도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신예 윤현수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데뷔 이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일 진행된 ‘2024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신인남자배우(드라마)’로 선정되며 시상식에 참가한 윤현수는 레드카펫에서 직접 본인이 개발한 ‘청룡하트’를 선보이며 행복하게 더욱 빛날 2024년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021년 드라마 ‘라켓소년단’으로 데뷔한 윤현수는 드라마 ‘소년비행 1,2’, ‘청춘블라썸’에 연이어 주연으로 활약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2023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영화 ‘기생충’을 공동집필한 한진원 작가가 연출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러닝메이트’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윤현수는 이어 한국 드라마 레전드 ‘수사반장’ 프리퀄 드라마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주연 서호정 역으로 캐스팅되며 주연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윤현수는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를 통해 “연기를 시작하고 처음 받는 상인데 2024년의 시작부터 좋은 상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 2024년에도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함께해주신 우리 아우터유니버스 원욱 대표님, 아우터유니버스 식구들, 지금까지 함께한 모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과 많은 힘이 되어주시는 팬분들까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현수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러닝메이트’는 2024년 공개 예정으로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신인남자배우’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 제공 = 아우터유니버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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