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4일 “온리원오브가 오늘 0시 공식 SNS에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영상은 앨범 프리뷰답게 'Things I Can't Say LOve'에 수록된 트랙들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미리 들을 수 있어 더욱 가치를 높였다. 첫 번째로 등장하는 'dOpamine(도파민)'은 'Things I Can't Say LOve'의 타이틀곡으로, 반복되는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리드미컬한 사운드의 'O(서클)', 청량감 넘치는 'give me the lOve, bitxx(기브 미 더 러브, 빗X)', 멤버 나인의 자작곡이자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gravity(그래비티)'까지 차례대로 들려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를 통해 연기까지 스펙트럼을 넓힌 온리원오브. 'Things I Can't Say LOve'를 발매하며 온리원오브는 본업으로 돌아와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감성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사진 제공 =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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