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자본주의 산업,이런 사회에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이라며 "제가 전 세계를 다니면서 경제외교에 매진하는 이유도 대기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장을 넓혀 놓으면 우리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스타트업들이 함께 넓은 시장에 같이 가서 뛰기 때문이라며 그것이 바로 민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해 따뜻한 나눔만을 강조할 수는 없다"며 "말씀드린 대로 정책 핵심 타깃을 여기에 잡아서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을 튼튼히 하는 것이 나라의지속 가능성과 성장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개막식 이후 DDP(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안팎에 설치된 소상공인·자영업자부스를 둘러보며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고 격려 인사를 건넸다.
윤 대통령은 진열된 초콜릿 제품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제가)영업사원 아닙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종민 글로벌에픽 기자 go7659@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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