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까지 5년간 난임 진단자는 117만8천697명, 난임 시술 건수는 84만4천628건이다.
지난해 난임 시술 건수는 20만1천412건으로, 2018년(13만6천386건)보다 47.7%나 증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복지부에 따르면 2006년 제1차 기본계획 이후 저출산해결에 예산 322조7천억원(연도별 시행계획 예산 기준)이 투입됐다.
그런데도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8명으로 떨어졌다. 1991년 합계출산율(1.71명)의절반에도 못 미친다.
출생아 수는 1991년 71만명에서 지난해 24만명으로 3분의 1 토막났다.
백 의원은 "아이 낳을 의지가 충분한 난임 부부를 국가가 지원해야 한다"며 "복지부는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반으로 낮추고소득에 상관없이 현재 지원 수준의 2배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난임부부국가 동행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연합=자료)
이미지 확대보기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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