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과 중국의 8강전 당시 다음 응원 페이지에서는 중국팀을 클릭응원한비율이 전체의 91%에 달해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여론이 왜곡되는 상황이 아닌가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우려에 타당성이 있다"고했다.
이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민생 영수회담' 제안에대한 입장을 묻자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만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기간 공항 화물터미널·지구대·소방서·전방 부대 등을 찾은 데 이어 민생 행보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미지 확대보기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앞으로도 수출과 투자를 비롯한 경제 활성화, 민생 안정, 외교안보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국정 운영을 할 계획"이라며 "연말까지 수출이 살아나도록 정부가 할 수있는 지원은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투자와 관련해 "기업의 대외 투자보다는 외국 정부와 기업의 대(對)한국 투자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전했다.
이어 "이달 안에 두 나라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확정을 위한 후속 일정들이 있기 때문에투자가 이뤄지면서 질 좋은 일자리 창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이 지난달 30일 열린항저우 아시안게임 남북 여자축구 8강전 결과를 보도하면서 우리나라를 '괴뢰'로 지칭한 데 대해 "북한이 (호칭에) 계속 변화를 줘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하나하나 특별한의미를 부여하진 않는다"고 밝혔다.(연합=자료)
이종민 글로벌에픽 기자 go7659@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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