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
‘청.토.톡’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과 26일 2회에 걸쳐 실시한다.
학생들은 기초과학 체험·탐색을 통한 긍정적 직업관 형성을 목표로 IOT(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 등을 주제로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한다.
‘꿈단지’는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선발한 초등학교 4~6학년 과학 동아리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연행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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