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붐은 이른 새벽 송가인을 만나 "해를 보러 가자"고 제안한다.
송가인은 은퇴를 앞둔 30년 차 광부 딸의 특별한 사연에 험준한 산길을 달려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한 탄광촌에 도착했다.
송가인과 만난 석탄재를 새카맣게 뒤집어쓴 사연자 아버지는 반가움에 새하얀 치아를 드러낸 웃음꽃을 피웠고, 송가인은 어둡고 위험한 탄광에 갇혀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도 가족들을 위해 수십 년 동안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광부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감사함과 응원을 전하기 위해 ‘광부 가족의 날’을 개최했다.
나아가 그는 직접 여성을 만나 애교의 기술을 전수했다.
간드러진 목소리로 ‘짝사랑’도 노래했다.
묵호항의 상인들은 환호했다.
송가인과 붐은 동해의 묵호시장을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삼각관계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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