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애리는 진애영이 집 안에서 드러누워 자는걸 보고 분노했다.
김영만(황명환 분)이 등장해 그를 말렸고, 쌍둥이 소식을 전했다.
쌍둥이 임식 소식에 은근히 기분이 좋아진 오애리는 화를 내던 감정을 멈추고 진애영과 김영만을 챙기기 시작했다.
방으로 올라가 오애리는 "갑자기 애가 둘이라니. 좋다"며 미소를 지었고, 그런 어머니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진애영은 오애리에게 "태명은 복돌이 복순이다"고 전했다.
오애리는 "너무 태명이 촌스럽다. 행복이, 용감이라고 해라"며 기분을 풀었다.
오애리가 기분이 좋아진거 같자 김영만과 진애영은 좋아라했다.
집에 귀가한 오은석은 제니에게 "왜 말도 없이 퇴근한 거냐"고 물었다.
제니는 "아까 치료받으면서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머리가 아팠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오애리(양정아 분)는 집에서 뻔뻔하게 집에서 잠든 진애영(수빈 분)을 보고 기겁했다.
애써 두 사람 사이를 막기 위해 김영만(황명환 분)는 "애영이 뱃속에 있는 애기가 크게 클려고 그런가보다"며 말렸다.
김영만이 쌍둥이 임신이라고 알려주려다 김은지(한소현 분)가 선수를 쳐서 "애영언니 쌍둥이 임신했다"며 전했고, 오애리는 놀랐지만 "이거 좋은건지 나쁜거니"고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 엄마 눈치를 보며 김은지는 "우리 다슬이도 이쁘지 않았냐. 얼마나 좋은일이냐"며 은근히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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