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자리에는 배우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했다.
묵묵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은 때론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지영의 담담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를 바라보는 공유의 시선과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지영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 번째로 조우한 정유미와 공유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첫 부부 호흡을 맞췄다.
"(공유가 연기한) 정대현이라는 인물 역시, 배려심이 있다고 믿는 소심함을 가진 남자다. 눈치도 없기도 하고 빈 구석도 있다. 하지만 아내의 상처를 알고 굉장히 걱정하고 염려하는 보통의 평범한 인물을 연기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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