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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내 모든 유치원 카시트 구입비 지원

2019-10-04 10:20:36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충청남도교육청은 유아의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내 모든 유치원에 유아보호장구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6세 이하의 유아에 대해 카시트 장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뤄진 후속 조치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국·공·사립유치원에서 환자 발생 시 병원 이송 중 필요한 유아보호장구를 유치원당 1개씩 지원했으며, 만 3세 유아 수를 기준으로 통학버스나 전세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단·병설 유치원에 카시트 구입비를 지원했다. 만3세 유아를 기준으로 한 것은 현재 국가통합인증마크 인증을 받은 버스장착용 카시트가 18kg 이하 유아용만 있기 때문이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도교육청 원화연 유아교육팀장은 “유아 교통안전을 위해 충남교육청은 유치원 통학버스에 잠든 아이 확인 시스템, 비상 클랙션 설치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설치해왔다. 차량용 유아보호장구 지원도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유아 교통안전을 위해 계속 장비를 보완하고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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