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자백을 하라는 수미의 말에 난숙은 “더 늦기 전에 자백? 과연 늦지 않았을까? 뺑소니범 공소시효가 몇 년이지? 난 15년으로 알고 있는데.. 사고 난지 28년이야! 내 생각엔 이미 많이 늦은 것 같은데, 왜 좀 진작 불지 그랬어?”라며 필승(이상우)의 전화통화 내용으로 소리가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친부라는 사림이 수미가 상사로 섬겼던 진회장(차화연 분)의 남편 태성(김유석 분)이라는 사실이라는 알게 되면서 더욱 충격에 빠진 기영은 그 길로 진회장의 자택을 찾아갔다.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태성의 모습에 더욱 분노한 기영은 진회장에게 모든 사실을 폭로하고자 했지만, 뒤따라온 필승(이상우 분)의 만류에 겨우 발길을 돌렸다.
그 때, 갑자기 수미 핸드폰에서 소리가 들리며 핸드폰으로 대화 내용을 공유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난숙은 “이런 나쁜!”이라는 말과 함께 수미 싸대기를 때린다.
남두를 만나게 된 난숙은 늦었지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고 정말 잘못했다며 사과를 하며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며 말을 하자, 남두는 그 피치 못할 사정이 대체 뭐냐며 이야기하라고 한다.
그 때 등장한 사비나(오지은)는 울먹이며 무릎을 꿇고 엄마를 용서해달라고 하며, 언니(한지혜)가 집에 돌아가기 싫다고 떼쓰는 바람에 중앙선을 넘은 거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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