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Investment

이러냐면서 당신 정체가~? “타인은 지옥이다”

2019-10-03 05:14:05

OCN캡처이미지 확대보기
OCN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9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10부작) 제8화 ‘옥죄는 목소리들’에서 골목에 쓰러져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종우(임시완 분)가 깨어난 건 샘터 치과의 진료 의자 위에서였다.


손발이 묶여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상태로 눈앞에서 제 입안을 헤집는 서문조(이동욱 분) 때문에 소스라치게 놀란 종우. 서문조는 “입안에 출혈이 심해서 봉합을 한 것”이라고 했지만, 이미 겁에 질린 종우는 나에게 왜 이러냐면서 “당신 정체가 뭐야?”라고 물었다.


“자기가 생각하는 진짜 내 모습은 뭔데요?”라고 평온하게 되물은 서문조. 고시원에 사는 치과 의사, 범죄 소설에 나올 법한 연쇄 살인마, 무엇이든 상관없다고. 종우가 원하면 어떤 모습이라도 될 수 있노라고. 소름끼치게 무서운 답이었다.


차래형은 죽음을 앞둔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고통스러움과 살고자 하는 발악이 뒤섞인 감정 연기를 눈빛과 떨리는 얼굴 근육과 몸짓으로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선명한 존재감을 남겼다.


고시원의 새로운 입주자 강석윤(노종현 분)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엄복순(이정은 분)이 만든 고기를 함께 먹으며 이웃들의 수상함을 몸소 느낀 석윤이 고시원 4층에 들어갔다가 발각된 것.


지옥을 연상시키는 긴 복도에서 앞에는 변득종(박종환 분)과 홍남복(이중옥 분)이, 뒤로는 서문조가 석윤의 길목을 막았다.


“방을 좀 빼줘야겠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모두를 긴장시킨 서문조가 “일 할 시간이네”라며 석윤을 향해 달려들었다.


이렇게 종우를 옭아매는 서문조의 행태는 계속됐다.


이번에는 종우의 오해를 풀겠다면서 신재호(차래형)가 종우와 지은(김지은)을 모두 불러낸 호프집에 서문조가 등장했다.


종우의 자격지심을 운운하는 신재호와 그런 신재호에게 폭력을 휘두르려는 종우, 다급히 두 남자를 말리는 지은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된 순간 서문조가 갑자기 등장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epic-Graphics

epic-Pension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Brand News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