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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로 불렀기… “전국노래자랑”

2019-10-02 04:02:10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나 씨는 ‘고추’, ‘무슨 사랑’, ‘속 싶은 여자’, ‘쓰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방송에는 문성길 전 권투 선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문성길(나이 57세) 씨는 “미국에는 핵주먹 타이슨이 있고 한국에는 돌주먹 문성길이 있었다”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문성길 씨는 돌주먹으로 세계를 제패한 챔피언이었다.


1982년 제9회 뉴델리 아시아경기대회 복싱 벤텀급 금메달, 1985년 제4회 서울 월드컴국제대회 밴텀급 금메달을 땄다.


두 번째 무대는 가수 박구윤(나이 38세) 씨가 장식했다.


방송에서도 장구의 신 박서진(나이 25세) 씨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박구윤 씨는 ‘사랑의 나무꾼’과 ’뿐이고’ 등 여러 히트곡을 냈고 ‘전국노래자랑’의 단골 초대 가수이기도 하다.


늘 밝은 얼굴과 트로트 가수다운 성량을 자랑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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