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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전주시-세이브더칠드런, 7개교 놀이공간 조성

2019-09-30 10:26:26

[사진=전라북도교육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전라북도교육청]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과 전주시,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5일 동북초등학교와 인후초등학교 등 전주시 관내 2개교에서 김승환 교육감, 김승수 시장, 정태영 사무총장, 유진화 교장, 심재광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놀이공간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로써 학교 안에 아이들의 생각이 반영된 놀이공간을 갖춘 전주지역 초등학교가 총 7곳으로 늘어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놀 권리를 회복하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먼저 동북초에는 실내 공간에 오두막과 평상, 미로 등이 결합된 놀이공간인 ‘동북꿈틀 ZONE’이 조성돼 초등학생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친구들과 뒹굴며 쉴 수 있게 됐다.

인후초에는 평소 사용하지 않던 바닥 공간을 활용해 움직이는 미로와 편히 쉴 수 있는 넓은 오두막 등 놀이공간 ‘인후놀벤져스’가 조성됐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 등 3개 기관은 각 학교별 3차례의 아동참여워크숍을 통해 아동들이 학교 구성원, 건축사와 함께 놀아보고 직접 설계에 참여토록 하는 등 학교놀이공간 설계·신축 과정에 아이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3개 기관은 2017년 상호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덕일초 ‘덕일꿈키움터’ ▲중산초 ‘띵까띵까 놀이터’ ▲송북초 ‘송북초참새방앗간’ ▲대성초 ‘대성초비밀기지’ ▲완산서초 ‘완산서랄랄라’ 등 5개 학교에 학교놀이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

김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놀이는 배움이자 성장이다. 도교육청에서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의견이 반영된 놀이 공간을 조성해 놀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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