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남부학교지원센터는 학생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체험과 학교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2학기부터 ‘교육기자재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기자재 대여 사업’은 학교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교육기자재를 남부학교지원센터가 일괄 구입해 보관하고 있다가 학교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직접 해당 학교로 배송하고 수업이 종료되면 회수까지 책임지는 사업이다.
대여 품목은 ▲3D 프린터 ▲노트북컴퓨터 ▲비디오프로젝터 ▲영사용스크린 ▲실물화상기 ▲자동차용 어린이 안전벨트 ▲천체망원경 ▲멀티공작기계 ▲커팅프린터 ▲플로터프린터 총 10종이다.
올해 교육기자재 대여사업에는 총 1억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교구 구입비에 1억5천만 원이 편성됐다.
학교에서는 교육청 누리집에서 신청 현황을 확인하고 예약한 후, 공문으로 대여신청서를 보내면 대여가 확정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교육기자재 대여 사업’은 직접 수령과 택배 배송으로 운영하던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시교육청이 고가의 교육기자재를 직접 교실로 배송해 설치하고 이용법까지 안내해줘 일선 학교의 교사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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