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미디계의 대부’ ‘영원한 젊은 오빠’지만 임하룡은 평소 목이 늘어난 티셔츠 차림에 단출한 비빔국수 한 그릇으로 행복해하는 ‘동네 아저씨’였다.
방송에서도 그는 TV를 시청하다, 밥 먹기 전 ‘초간단’ 근력 운동에 나서며 현실 웃음을 선사한다.
식사 후 임하룡은 멋지게 차려입고, 근처 화실로 향한다.
“길을 가다가 문득 나무 사이로 어머니 얼굴이 보였다. 어머니의 젊은 시절을 상상하며 그린 것”이라고 설명한다.
“어머니가 2년 넘게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시다. 현재 요양 병원에 계시는데, 매주 찾아뵙고 있지만 그래도 자꾸 생각난다”며 나지막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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