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메기’는 병원을 발칵 뒤집은 19금 엑스레이 사진, 도심 한복판에 등장한 싱크홀과 위험을 감지하는 특별한 메기까지 믿음에 관한 가장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을 담은 영화다.
‘메기’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 시민평론가상, 올해의 배우상까지 4관왕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주영은 등장부터 밝은 컬러로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이주영은 "이런 헤어스타일은 저도 처음이라 아직까지도 적응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구교환과 성수동 브런치 가게에서 만나 시나리오를 읽었다. 고급스러운 데밖에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구교환은 “‘메기’는 이옥섭 감독의 정서와 아이디어로 넘쳐난다. 내가 작업하면서 리듬을 따라가기 버거울 정도였다. 이옥섭 감독이 완성하는 게 맞았다”고 말했다.
이옥섭 감독은 “구교환의 제안을 듣고 말이 바뀌지 않게 각서까지 쓰기도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한 청취자는 구교환의 생활 연기 비결에 대해 물어봤다.
구교환은 "애드립을 하는 것은 아니다. 신을 찍을 때, 이옥섭 감독은 컷마다 다르게 찍으려고 하신다. 그래서 그렇게 다르게 느껴지실 수 있을 거다. 애드립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이옥섭 감독의 연출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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