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윤필우(신재하 분)를 체포한 이재상은 라시온(임지연 분), 태어날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렸다.
여기서 라시온이 꾼 북극성 태몽은 딸 이보나(이수아 분)를 떠올리게 해 감동을 더했다.
더불어 평행세계에서도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온 세 가족의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펼쳐지며, 두 세계가 각각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재쌍’을 애정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올 여름 내내 더운 현장에서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과, 이재상을 만들어주신 김근홍 감독님 유희경작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또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그동안 ‘웰컴2라이프’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웃음과 긴장의 균형을 놓치지 않은 정지훈의 감정 조절이 ‘웰컴2라이프’의 완성도를 높였다.
명불허전의 코믹 연기와 눈물 연기로 웃음·감동을 선사했다가도, 수사 과정에서는 눈빛과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키는 서늘한 연기로 소름을 유발했다.
정지훈의 두 얼굴은 실제 두 명의 이재상이 존재하는 것처럼, 때로는 친숙하게 때로는 낯선 느낌을 부여해 판타지적인 설정도 절로 이입하게 만들었다.
스릴러부터 로맨틱 코미디까지 여러 장르를 동시에 소화하는 그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한번 더 실감케 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웰컴2라이프'는 월화극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아울러 곽시양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게 된 작품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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