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다음달 1일과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공감하는 감수성을 함양함으로써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교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서부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번 연수엔 초등학교 교사 16명이 참여하며 하루 3시간씩 운영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딱딱한 연수 공간에서 벗어나 책방에서 진행됐으며 생활교육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 선정부터 그림책의 내용을 이용해 아이들의 마음을 여는 법과 소통하는 법 등을 실습을 통해 배움으로써 교실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서부교육청은 전했다.
연수를 담당한 서부교육청 김성자 장학사는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신념으로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교사 역량강화의 필요성과 학교 현장의 요구가 많은 실정이다”라며 “이에 서부교육청에선 교사와 학생이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행복한 교실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25일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배운 내용을 얼른 교실에서 활용해보고 싶고, 차츰차츰 변화될 우리 반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