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네를 걷던 두 사람은 '김광선 복싱 교실'을 발견했다.
간판 이름 석자를 보고 홀린 듯이 복싱체육관에 들어선 두 사람은 예상대로 88년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의 주역 김광선 관장님을 만났다.
아파트 단지 앞에서는 35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 후 3개월째 아파트 회장직을 맡고 있는 '병아리 회장님'을 만난다.
회장을 뽑는 방식부터 회장의 역할, 함께 운영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소개를 힘차게 이어가던 회장님은 35년간 일하던 직장에서 퇴임할 때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차분한 느낌을 전했다.
축하를 전하는 두 자기에게 "퇴임 축하를 유재석, 조세호씨한테 받다니 더 새롭다. 꽃다발을 준비할 수 있게 미리 사연이라도 보낼걸 그랬다"고 위트 있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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