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참가자 남녀는 200명의 관객 중 100명 이상의 선택을 받으면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으며, 다음으로 3인의 '하트 메이커' 윤상, 성시경, 거미 3인의 선택을 모두 받으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남자 출연자 크리스는 “편도염에 걸려서 목이 안 좋았는데 상대분이 죽 선물을 해주시더라.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감동 받았다. 좋은 무대 만들어서 꼭 뵙고 싶다”고 했고 얼굴을 본 지혜는 설레는 마음에 어쩔 줄 몰라했다.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남녀였다.
"목소리에 담긴 간절함이 제 마음을 돌려놓으셨다"는 윤상, "둘이서 맞춰가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멋지고 아름답고 뭉클했다"는 성시경, "좋은 공연을 하나 본 느낌이었다. 너무 멋있었다"는 거미 등 하트 메이커 3인의 소감도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냈다.
유려한 진행뿐만 아니라 하트 메이커 3인과 티격태격 케미를 보이며 웃음을 유발한 MC 규현의 역할도 '노래에 반하다'의 재미 요소였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 듀엣 공연을 끝까지 마치는 참가자들의 모습도 풋풋함을 가득 안겼다.
그 중 한 참가자는 공연 뒤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어떡해, 사랑에 빠져버렸나봐"라고 말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레전드 듀엣 무대도 금방 탄생했다.
‘라이언킹’ OST ‘캔유필 더 러브 투나잇’을 선곡한 하동연과 박진아는 블라인드 데이트 땐 삐걱거리기도 했지만 듀엣 무대에선 환상적인 호흡을 뽐냈다.
이들은 앞선 커플과 달리 대놓고 썸은 아니었지만 어리바리한 남자와 화끈하게 리드하는 여자의 색다른 ‘케미’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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