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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집주인 은지원은 너에게 모든...

2019-09-25 06: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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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1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평소 ‘금손’으로 유명한 위너 송민호가 단조로운 파란색의 ‘워니미니 하우스’ 대문 리폼에 도전했다.


집주인 은지원은 “너에게 모든 것을 맡기겠다”고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면서도 “한 번 실수하면 대문을 아예 갈아야 한다”고 엄포를 놔 ‘송화백’을 긴장하게 했다.


대문 리폼 중인 송민호, 김진우 앞에는 이웃 화자&향자 할머니가 나타났다.


할머니들은 “예쁜 선생님들이 어디서 오셨나”라며 대뜸 “결혼하셨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안 했다”는 두 사람에게 화자 할머니는 호탕하게 “중매 해 줘야겠네”라고 외쳤고, 은지원은 “총각만 보면 중매를 해 주신다고 하시냐”며 웃었다.


송민호와 김진우는 “기대하겠습니다”라며 할머니들을 보냈다.


전인화 역시 “스물 한두 살 때 만났는데, 나한테 정말 혹독하게 연기 지도를 했었다. 연기 같이 할 때는 정말 1도 그런 마음이 없었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그림 콘셉트는 호기심과 궁금증”이라며 “최대한 이상해 보이게 아무 의미도 없는 손 모양을 그렸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괜히 따라 해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은지원과 김진우도 이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두 사람은 “민호야, 고생했다”며 ‘송화백’을 얼싸안아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은지원은 대문 리폼에 고생한 두 동생을 위해 솥뚜껑 양념 삼겹살을 직접 준비했고, 텃밭에서 직접 딴 쌈채소와 함께 행복한 구례에서의 저녁식사를 즐겼다.


송민호는 행복했던 현천마을에서의 나날을 돌아보며 “형이 이 프로그램을 왜 하는지 알겠다”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전인화가 유동근의 집을 찾았고, 틀니를 소독약에 담궈놓은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


전인화는 교통사고로 만신창이가 된 유동근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그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유동근은 “그 이후 전인화의 ‘못말리는 사랑’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전인화는 “결혼 후에도 전신 마취 수술을 20번 했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단단한 사랑을 짐작하게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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