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방송에서 뽕남매는 서해 바다부터 수영장까지 육지를 넘어 물속까지 흥으로 대동단결 시키는가 하면, 송가인은 2배속 ‘한많은 대동강’에 도전, 트로트 아이돌다운 면모를 뽐냈다.
대한민국에 두 번째로 큰, 인천에서는 가장 큰 3008함 앞, 열렬한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사연자와 함께 함선에 올랐다.
뽕남매가 왔다는 소식에 헬기 갑판에 함선 직원들이 집결했고, 뽕남매는 즉석에서 해양 경찰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았던 터. 여정이 긴 출동에 투입돼 걱정하시는 부모님께 바치는 ‘난 괜찮아’, 올 12월 퇴직을 앞둔 해양 구조 대장님에게 보내는 ‘땡벌’을 부르며 흥 돛을 올렸다.
그 뒤 뽕남매는 평소 사연자가 가장 오랜 시간 근무하는 공간으로 자리를 이동했고, 장기간 바다에 나갈 때마다 걱정하며 기다릴 아내만 생각하면 미안함에 울컥한다는 사연자의 신청곡 ‘님은 먼곳에’를 열창하며 가족들과의 시간을 포기한 채 대한민국 서해 바다를 지켜주는 해양 경찰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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