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마이걸은 참가한 여섯 그룹이 ‘위, 아래’로 결정하는 자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오마이걸은 앞서 방영된 회차에서 출연 그룹 중 세 팀의 ‘한 수 아래’로 꼽힌 바 있어 이번 평가는 더욱 값진 결과였다.
다리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오마이걸 메인 댄서 유아도 오프닝과 브릿지 무대에서 안무를 선보이며 제 역할을 해냈다.
무대를 본 AOA는 "원래 이렇게 서글픈 노래지?"라고 했고 무대가 끝난 뒤엔 "1등이다"며 극찬했다.
앞선 방송에서 '한수 아래'로 3팀이 오마이걸을 뽑은 바 있어, 이번 평가는 더욱 값진 결과였다.짙은 군청색의 동양적인 의상과 하얀 천을 들고 무대에 오른 오마이걸은 국악기를 접목시키는 동양적인 편곡과 선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를 압도했다.
오마이걸의 탁월한 곡 해석과 이들의 ‘콘셉트 요정’다운 팔색조 같은 무대 소화력은 또 하나의 전설을 기록하며 관객의 여운을 자아냈다.
오마이걸의 선택은 옳았다.
오마이걸이 새롭게 부른 '데스티니'는 경쟁 그룹 멤버들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당당히 자체평가 1위를 거머쥐었다.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온 오마이걸 승희는 울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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