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재 태풍 타파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이들의 신고접수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십삼일 부산광역시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태풍 타파와 관련한 피해 신고접수는 육백여 건이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태풍 타파로 인한 사망사고는 한 건, 부상사고는 스물여 건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토요일 밤 열 시께 해당 지역에 위치한 한 주택의 벽이 무너지면서 칠십대 건물주가 숨을 거두었다.
이어 다음날 아침 아홉 시께는 모터바이크를 몰던 육십대가 강한 바람에 넘어지면서 크게 다쳤고, 낮 세 시쯤에는 세찬 비바람을 뚫고 길을 걷던 행인이 빗길에 넘어져 팔목이 골절되는 등 수십명이 태풍 타파로 크고 작은 상처를 입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또한 피해접수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두 명도 구조활동에 나섰다가 다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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