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롭게 아침을 준비하려 하지만 아직은 낯선(?) 자신의 부엌과 낯가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권나라의 동생과 함께 집으로 놀러 온 반려견 호두는 오랜만에 만난 나라가 낯설기만 한데 그가 과연 멀어진 호두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권나라는 "사고 이후 차를 팔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이날 중고차 매매하는 곳으로 향했다.
권나라는 "어려을 때부터 사고가 많아 부모님이 개명하길 원하셨다. 그런데 택시 잡으려고 길에 서있다가 음주운전자에게 치여 큰 사고가 났다. 그때 개명을 안해서 그런가 찜찜한 마음이 있었고, 개명을 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권나라 집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잠시 흩어졌다.
먼저 집에 도착한 권나라는 얼마 전 생일이었던 막내 동생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하면서 뜻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과연 생일파티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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