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에일리가 심사 기준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보다 ‘트렌디함’이었다.
에일리는 “트렌디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음악으로, 음악을 통해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을 가장 잘 전달하는 뮤지션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물론 ‘보컬플레이2’에서만 볼 수 있는 ‘대학생만의 음악’ 특유의 ‘풋풋함’도 중요하게 여긴다.
에일리는 “가장 순수하고 솔직한, 대학생들만의 마음을 잘 드러내는 무대들을 ‘보컬플레이2’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현철은 “대학생만 만들 수 있는, ‘이게 바로 대학생이다’ 싶은 무대”라고 말했다.
그랬던 그 역시, 심사위원석에서 “이게 바로 대학생이다!”라고 외쳐 ‘희망사항’이 현실화됐음을 보여줬다.
에일리는 “아직도 유튜브 등지에 떠도는, 제 대학생 시절의 음악들이 들리면 그 때를 추억하면서 ‘아, 이 땐 이런 느낌으로 노래를 불렀지’라고 말하곤 한다”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가끔 필요할 때는 따끔한 충고와 조언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에일리는 “우리 참가자들이 따끔함에 상처받진 않겠죠?”라며 대학생 뮤지션들을 걱정하는 따뜻한 면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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