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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먼저 어떤 역할이든 탄탄한 연기로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2019-09-21 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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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8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 이야기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감초 역할을 보여주며 극을 빈틈없이 촘촘하게 채울 예정이다.


먼저 어떤 역할이든 탄탄한 연기로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임원희는 방송사 예능 국장 손현기로 변신한다.


현재는 국장이지만 20년 전의 직속 선배 마동찬(지창욱 분)에게 꼼짝도 못 하고 ‘얼음’이 된다.


작품마다 ‘씬스틸러’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원해는 동찬의 아버지 마필구와 20년 후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동찬의 동생 마동식, 1인 2역을 연기한다.


20년 동안 냉동되어 1999년의 젊음이 박제된 동찬 역의 지창욱에게 임원희는 “선배”라, 김원해는 “형”이라 부르는, 이른바 ‘족보 파괴 코미디’는 이 작품의 색다른 웃음 포인트 중 하나라고.


늘 대체 불가의 매력을 보여줬던 심형탁은 미련 넘치는 고미란(원진아)의 구남친 `황병심`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드라마와 뮤지컬,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전수경은 동찬의 동생 `마동주`로 분하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윤석화는 동찬의 엄마 `김원조`역을 맡는다.


작품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정해균은 20년 전 방송국 국장이자, 현재는 사장 자리까지 오른 `김홍석`을 연기하며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서 불편한 얼굴로 동찬과 미란을 바라봐 그 사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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