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이번 공론화는 ‘학원 일요휴무제’의 성격을 고려할 때 찬반의견분포를 확인하되, 단순 양자택일이 아닌 의제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쟁점 해소를 위한 방향과 대안 모색 및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교육청은 시민참여단 200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세부 구성 비율은 학생의 선택권 강화를 위해 초등학생 10명을 포함하는 △학생(40%) △학부모(30%) △교사(15%) △일반 시민(15%)으로 최종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론화 방식은 총 200명의 시민참여단이 1·2차 숙의와 토론회를 거쳐 권고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확정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사·일반시민 2만3천500명을 대상으로 사전여론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희연 교육감은 “오늘날 교육정책에 대한 사회적 이해관계가 매우 복잡·다양하게 얽혀 있다”면서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통해 해당 정책의제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의 장이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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