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어울렁 더울렁 송편 빚기 행사는 지난 11일 오후에 반죽을 찌는 전통방식에 변화를 줘 ‘라이스클레이’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북동초는 최근 3년간 다문화가정 학생의 수가 100% 증가하면서(전체 학생의 33%)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동초는 3~6학년 학생 40명이 참가한 행사에서는 서로 국적과 쓰는 말이 다른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라이스클레이로 동물 모양의 송편을 만들면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태순 교장은 “이번 송편 빚기 활동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은 학급과 또래 집단에서의 소속감을 가지게 됐으며 한국인 학생들 또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들 모두가 어우러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서로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