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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지수를~ 달리는 조사관

2019-09-13 15:02:13

사진OCN달리는조사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OCN달리는조사관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9월 18일 첫 방송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냉철하지만 `인권`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뜨거운 한윤서(이요원 분)의 일상을 포착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지수를 높인다.


이요원, 최귀화를 비롯해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등 극의 리얼리티를 더할 연기파 배우들이 곳곳에 포진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때로는 공감력이 부족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 냉철한 원칙주의 조사관 한윤서가 건넨 해결법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자신이 맡은 진정사건의 해결을 위해 직접 증인을 찾아 나선 한윤서의 분주한 모습도 에이스 조사관으로서의 사이다 활약을 기대케 한다.


사진 속 냉철했던 모습과 달리,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에 한윤서는 입술을 `꽉` 문 채 고민에 빠져있다.


인권 침해 문제는 `양날의 검`과 같다.


해석에 따라 왜곡될 수도 있기 때문. 뚜렷한 증거가 없는 사건과 맞닥뜨린 한윤서에 김현석(장현성 분)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도움을 주기도 한다.


자신이 마주한 진정사건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한윤서. 그렇기에 철저히 드러난 사실만을 가지고 조사에 임하는 한윤서의 고뇌는 냉정하리만큼 깊을 수밖에 없다.


여러 딜레마의 순간을 마주하게 될 한윤서가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억울한 사연들을 해결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달리는 조사관' 제작진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여러 인권 침해 사연들을 조사하는 조사관들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다"며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중립을 지켜야 하는 인권조사관, 때론 비난과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는 이들의 모습에 격렬히 공감하고, 분노하며 '왜'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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