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영은 3년 전 연구차 미국으로 떠났던 요한과 병원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오랜만에 요한을 만난 시영은 서운함과 그리움이 뒤섞인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준(황희 분)으로부터 요한이 연락이 끊겼던 이유와 그 역시 시영을 잊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시영은 한걸음에 요한에게 달려갔다.
"어디에도 가지 말고 제 옆에 꼭 붙어 있으세요”라는 직진 고백으로 길고 길었던 로맨스의 결실을 맺었다.
시영은 요한이 일하는 치유의원을 방문해 그를 도와 봉사하며 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모습으로 훈훈한 엔딩을 장식했다.
과정에서 황희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선배 연기자인 지성, 이세영, 이규형 등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이른바 믿보신(믿고 보는 신예)로 주목받으며 ‘의사요한'이 발굴한 최고의 배우로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처음 보는 배우인 것 같은데 너무 매력적이다”, “유준쌤 연기 너무 잘함”, “아스달연대기 무광이랑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요. 팬됐음!!”등의 극찬을 보냈다.
스미스는 강시영에게 차요한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며칠 간 연락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는 거짓말이었다.
차요한은 PCP로 사경을 헤매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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