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다섯 강아지 엄마’인 전인화는 조엘과도 찰떡궁합을 보이며 ‘초보 개아빠’인 조병규에게 강아지 안는 법부터 기본적인 지식을 전수했다.
조병규는 “지금까지 너무 선배님께 받기만 했다”며 오늘은 자신이 요리를 맡겠다고 나섰다.
오랜 기다림에도 ‘대물’은 잡히지 않았고, 은지원이 거센 입질을 느끼고 들어올린 낚시대에는 손바닥 만한 새끼만 잡혀 있었다.
이들은 “너무 어리다”며 물고기를 방생했고, 이후 아무 것도 잡지 못했다.
낚시꾼 아저씨는 “이 포인트가 아니야”라며 둘러대기 시작했고, 은지원X김종민은 “왜 말이 바뀌시느냐”고 반발했다.
그 동안 조병규는 반려견 조엘과 ‘페이크 모션’을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지만, 향자 할머니의 ‘등목 제안’이 이어졌다.
조병규는 향자 할머니의 “빨래한다고 애썼으니 등물(등목) 쳐주마”라는 말에 싫다며 도망가려 하다가도, 결국 엉겁결에 상의를 탈의하고 엎드렸다.
차가운 물을 뒤집어쓰자 “으아악, 너무 차!!!”라는 ‘곡소리’가 절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잘 먹는 전인화의 모습에 조병규가 뿌듯해 하자, 전인화는 “향자 할머니께도 좀 더 표현 해드리고, 엄마 기분도 살펴야 해. 엄마들은 네가 조금만 챙겨줘도 하루가 행복하신 거야”라고 충고했다.
말을 들은 조병규는 자신이 편식하는 모습에 지적을 하던 향자 할머니를 떠올리며 반성했지만, 그러면서도 “어머니랑 저 둘 다 속 얘기를 잘 못해요”라며 모자 관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아저씨는 “마법의 가루”라며 스프를 주섬주섬 꺼내 매운탕에 투하하며 “원래 MSG를 좀 넣어야 하는디 없으니까…”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은지원X김종민을 불안하게 했다.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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