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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아기잠복기는?’ 환자가 감염된 후 대변으로 수 주에서

2019-09-11 0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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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수족구병에 환자가 감염된 후 대변으로 수 주에서 수 개월까지도 바이러스가 분비될 수 있으며,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까지 감염력을 보일 수 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분비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감염력은 전염성 질병 중에서 중간 정도로 수두나 홍역보다는 낮다.


근본적인 치료는 없고, 증상을 줄이는 치료만 있다. 입 안에 궤양이 생기기 때문에 통증이 동반되고, 먹는 양이 급격히 줄어 탈수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수분 공급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 때 뜨거운 것보다는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가 더 좋다. 매운 음식이나 신 음식은 입 안의 궤양을 자극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할수 있도록 한다.


수족구병은 나타나는 증상 및 증세가 매우 특이하여 대부분은 검사 없이 진단한다. 신경계 증상이 있는 경우 인두 분비물, 대변, 뇌척수액 등을 채취하며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통해 원인 바이러스를 검출하기도 한다.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로 열을 식히고, 입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같은 진통제를 먹인다. 매우 보채고, 물 먹는 것도 거부하고, 침을 많이 흘리는 등 음식 섭취량이 많이 감소된 경우는 스프레이 형식의 진통제를 입 안에 직접 뿌릴 수도 있다. 또한 피부의 물집 때문에 가려워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인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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